기사입력 2012-12-04 오후 14:04:26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2012 해외의료기관 탐방연수'를 11월 14∼18일 다녀왔다. 부산시와 부산지역 병원들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의료관광 강국인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지역을 방문해 범룽랏 국제병원과 메모리얼병원 등을 둘러봤다. 연수단은 각 병원의 의료시스템을 돌아보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을 벤치마킹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