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11 오후 13:41:55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간호계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보건교사 간담회'가 부산지역 보건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6일, `요양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가 51개 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11월 27일 열렸다.

　각 간담회에서는 김영경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 및 2012년 부산시간호사회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보건교사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요양병원 간호부서장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요양병원 의무인증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