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18 오후 17:32:09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신입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북돋우기 행사를 12월 7일 부산대병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대학생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부산소재 병원 입사 1∼2년차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게임을 즐기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간호사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에 참가한 간호사들은 “간호사회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