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2 오전 11:24:42

전남간호사회(회장·정광숙)는 대지역사회사업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기부 활동을 지난 12월 24일 펼쳤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돕는 기관인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과 성금을 전했다.

　전남간호사회는 매년 지역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광숙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