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오후 14:05:34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활동을 펼쳤다.

　간호사회는 지난 12월 21일 함암군청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12월 26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간호사회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는 간호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숙남 회장은 성금 전달 후 함안군과 남해군 지역 간호사들을 만나 분회 조직 및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