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29 오전 11:33:17

경북간호사회 산하 김천시간호사회(회장·정경옥) 간호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1월 16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를 가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재료 준비에서부터 조리, 배식, 안내, 뒷정리까지 담당했다.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식사를 도우며 마음을 나눴다.

　정경옥 회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간호사회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