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1:18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는 제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18일 열어 박미미 현 회장(아주대병원 간호행정교육팀장)을 재선임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올해 조직강화와 대민봉사, 홍보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중소병원과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원시간호사와 함께 하는 건강사랑' 행사를 개최하고, `어르신 나들이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수원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회원을 위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 개회식에는 임성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서명숙 동수원병원 간호사, 이정희 윌스기념병원 간호사가 경기도간호사회 모범상을 수상했다. 장금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사, 장지연 아주대병원 간호사가 수원시간호사회 모범상을 수상했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