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2:57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우진하)는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회원들의 권익 및 복지 증진에 주력키로 했다. 복지후원금을 신설해, 근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으로 장기 투병중인 회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술대회를 11월 7∼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다. 수술간호 사진 및 수필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이 축사, 홍기혁 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