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16 오후 16:53:43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는 `2013년도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4월 5∼6일 개최했다. 간호사회 임직원과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간호사회가 중점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간호계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회원들의 건강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걷기대회를 문경새재에서 6월에,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8월에 개최키로 했다.

　영주시와 경산시 분회를 설치키로 뜻을 모았다.

　고순희 회장이 보건복지부가 간호인력 개편방향을 발표하기까지의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고순희 회장은 “올해 간호사회 슬로건인 `건강한 간호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주요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