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1 오전 08:48:07

산업간호사회(회장·김희걸)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와 보건관리자의 역할' 주제 창립 1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 개최했다.

　근로자의 생명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대해 다뤘다.

　`위험성 평가와 보건관리자 역할' `사업장 위험성 평가방법' `보건분야의 위험성 평가' 강연이 진행됐다. 위험성 평가 실시 사례가 의료기관 등 분야별로 발표됐다.

　학술대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정진우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회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지회우수상 = 강원지회 △지회모범상 = 대구·경북지회 △회원우수상 = 황보숙 (주)STI 보건관리자 △회원모범상 = 임유미 한국로버트보쉬(주) 보건관리자 △직원우수상 = 엄미정 서울북부보건안전센터 국장, 강종미 부천보건안전센터 부장.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