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28 오후 15:58:55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제42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제22회 학술발표회를 5월 22일 마산대학 5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간호전문직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진행한 우수연구논문 8편과 사례연구 1편이 발표됐다.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해 최신지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강숙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구를 쉬지 않는 회원들과 이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간호부서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술발표회가 전문직으로서의 간호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