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28 오후 15:59:34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송만숙)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명사 초청특강'을 제주월켐센터 웰컴홀에서 5월 18일 개최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정한 가족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박경림은 자신이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연이 끝난 후 강기선 제주도간호사회 제1부회장이 호스피스 분야 자원봉사에 앞장 선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