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0:51:19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제42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를 `Better together' 주제로 5월 30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이 진행됐다.

△모범간호사상 = 권은경(삼성서울병원) 주순여(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현오(제일병원)

△제11회 간호사진전 = 금상-김영미(구립용산노인요양원), 은상 - 김태성(강남세브란스병원) 서희경(서울시 서북병원), 동상 - 김윤정(서울대병원) 목재균(강남세브란스병원) 안은별(강남세브란스병원) 임종란(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양애련(서울아산병원) 양미란(서울아산병원)

△캠페인송 가사 공모전 = 오은정(고대 안암병원) 백승희(고대 안암병원) 김민경(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감염관리팀(서울아산병원), 김낙희(삼성서울병원).

　축하콘서트에서는 스윗소로우, 재주소년 박경환, 원펀치가 공연했다. 회원들로부터 접수받은 `희망 사연'을 가수들이 직접 낭독했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장이 축사를 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