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0:53:34

경남간호사회 산하 거제시간호사회가 제4회 정기총회를 5월 22일 열어 새 회장으로 김희자 대우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조직 활성화 및 회원복지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병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제시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지역사회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