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16 오후 14:11:35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는 2013년 학술강연회를 `강점을 키워주는 멘토 코칭' 주제로 7월 3일 개최했다. 학술강연회에는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란 국립암센터 수간호사는 강의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한 부분에는 반드시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그 강점을 찾아 발휘할 때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그 분야에서 멘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 안의 능력을 발굴·확장시키고,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점 찾기를 생활화할 것”을 조언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