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3 오후 13:46:31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2013년 근로환경개선 세미나'를 7월 11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주철환 JTBC 대PD가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 다' 주제 특강을 했다.

주철환 대PD는 “행복한 삶을 위해선 일터가 배움터, 쉼터, 놀이터가 돼야 한다”면서 “주체성과 전문성,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하고, 고난조차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에 앞서 서울시간호사회는 참석자들에게 대한간호협회가 전개하는 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