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3 오후 13:46:20

정신간호사회(회장·김경희)는 `정신간호사의 직무역량강화 :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보고듣고말하기훈련)과 인권교육을 중심으로'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7월 9일 개최했다.

한국형 자살예방프로그램은 국민의 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했다.

`인권의 이해와 감수성' `정신간호실무에서의 인권보호' 강연이 진행됐으며, 정신간호프로그램 개발사례도 발표됐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양 수 간협 제2부회장 대독)이 축사를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