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24 오후 14:00:37

경북간호사회(회장·고순희)는 원로 초청 간담회를 9월 10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문숙·도복늠·김인숙·박성순 전 경북간호사회장, 박경례·신명애·김옥환·구선옥 원로회원, 고순희 현 경북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고순희 회장이 경북간호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회원등록 현황 등을 보고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서명운동과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원로들은 “국민건강을 위해 간호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면서 “간호사들의 염원인 간호법 제정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 제정 지지서명을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