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01 오전 11:13:47

인천시간호사회(회장·박혜옥)가 `간호사 Cheer-up 세미나'를 9월 11일과 13일 두 차례 개최했다.

총 100명의 간호사가 참가했다. 간호사들의 소진 예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간호사들은 한국이민사박물관 등 인천지역 문화유적지와 명소를 둘러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간호사들은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과 교류하면서 좋은 시간을 나눴고, 심신이 힐링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혜옥 회장은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