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15 오후 17:30:19

서울시간호사회(회장·박호란)는 제3차 힐링캠프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쿠키' 주제로 9월 24일 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힐링캠프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휴식과 위안을 주기 위해 간호사회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은 홈베이킹 강사로부터 쿠키 만들기 강의를 들은 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쿠키를 직접 구웠다.

참가자들은 “고소한 쿠키 향에 취한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만든 쿠키를 가져가 병원 동료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