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29 오후 14:13:50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간호정책 간담회를 10월 16일 개최했다. 간호사회 현 임원진과 전임 회장, 분회 및 산하단체 회장, 간호대학(과)장 등 간호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추진 중인 간호법 제정 및 100만 서명운동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간호법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강숙남 회장이 간호법 제정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명희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와 조순연 경상대병원 간호부장이 학계와 임상에서 바라보는 간호법 의의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법 제정에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