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30:17

경남간호사회(회장·강숙남)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10월 28일 및 29일 실시했다.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로부터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았다.

교육에서는 `수지요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사례 두 편이 발표됐다.

강숙남 회장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역량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발하는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