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03 오후 13:05:39

경북간호사회 산하 경산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11월 1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이명희 경산중앙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이명희 회장은 “회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문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간호사회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기숙란 경산시의회 부의장, 고순희 경북간호사회장, 김종영 경산시의사회장, 권태옥 경산시약사회장, 김순남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