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03 오후 13:05:29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경력간호사를 위한 Cheer up 콘서트'를 11월 21일 부산대병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경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3∼5년차 간호사 28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에서는 김남범 퓨전색소포니스트와 삼손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간호사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공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전문MC가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간호사들은 “행복에너지를 한껏 충전한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오늘 얻은 행복에너지를 간호를 통해 환자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