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17 오후 15:44:48

충북간호사회(회장·김봉숙)가 2013년도 학술논문 발표회를 12월 3일 개최했다. 2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논문 3편이 발표됐다. 간호사회는 각 연구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문미숙 충북간호사회 교육위원장(한국교통대 간호학과 교수)이 심사했다. 방송인 최일구 씨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굳이 하라' 특강을 했다.

김봉숙 회장은 “바쁜 근무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해 간호현장의 연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