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11 오후 13:21:12

병원간호사회(회장·곽월희)는 제2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2월 5일 열었다.

2013년에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진행한 연구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논문 7편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포스터 28편도 전시됐다.

△최우수상(상금 150만원) = '뇌졸중의 신경학적 사정도구인 NIHSS 적용을 위한 체계적인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서울아산병원 한정희 외 3인)

△우수상(상금 70만원) = '중환자실 환자의 비계획적 재입실 위험 요인'(서울대병원 김유정 외 1인)

△장려상(상금 50만원) = '간호사의 의료인 간 의사소통에 대한 조사연구'(삼성서울병원 조용애 외 3인) '사전 간호정보제공과 단문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한 정보제공이 중환자실 환자 가족의 불안 및 간호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삼성창원병원 최정훈 외 4인) '인공 고관절 수술 환자에서 지지간호중재가 고관절 기능, 불안 및 불확실성에 미치는 효과'(서울아산병원 김선화 외 1인) '프리셉터의 핵심역량과 지도유형에 따른 프리셉터 자기효능감'(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자옥 외 1인) '협심증 환자의 나이트레이트 정맥투여 시 두통 완화를 위한 밸런스테이핑요법의 효과'(강릉아산병원 김경희 외 6인)

이날 발표된 논문은 '임상간호연구' 제19권 1∼3호에 실렸다.

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khna.or.kr) 임상간호연구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강수현기자  shka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