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1 오후 16:02:05

정신간호사회(회장·김경희)는 정신의료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정신의료기관 인증준비전략과 정신간호의 질 향상' 주제로 2월 14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신의료기관 의무인증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가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신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수간호사 이상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효경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조사위원이 정신의료기관 인증준비에 대해 강의했다.

지난해 정신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백암정신병원'과 `르네스병원'의 사례가 발표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