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8 오후 13:48:16

병원간호사회(회장·곽월희)는 지난해 실시한 1004Day 간호사 봉사활동 사진 및 소감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부문의 경우 58개 병원에서 222편, 소감문부문의 경우 29개 병원에서 6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본상인 천사상, 사랑상, 행복상 등에 사진작품 8편과 소감문 5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월 6일 열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사진부문 △천사상 = '오늘 중환자실 탈출'(김호선 메리놀병원) △사랑상 = '누가 누가 이기나'(이연숙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바탕 웃음으로 건강하세요'(백경림 제주한라병원) △행복상 = '나의 손길에 마음을 담아'(박엘림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나의 발은 소중하니까요'(박은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혈당이 좋아졌네 땡큐∼'(최유정 동아병원) '1004day 생일축하'(정해인 삼성창원병원) '느낌 아니까!'(이계정 중앙대병원)

◇ 소감부문 △천사상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그 따뜻했던 하루'(이새별 삼성서울병원) △사랑상 = '1004Day, 사랑을 표현하세요'(전유미 부산대병원) '1004Day∼ 느낌 아니까!!'(함승희 동아대병원) △행복상 = '나비는 꽃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김다은 안동의료원) '우리의 마음을 그들에게 전하다'(박주리 한양대병원).

수상작은 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khna.or.kr)에서 볼 수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