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6-03 오후 13:27:01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제17회 간호문학·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간호문학부문의 경우 39편, 간호사진부문의 경우 4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각 부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등 6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간호문학부문 △최우수작 = `토니켓'(시·임선화 부민병원) △우수작 = `즐거운 나의 집'(수필·김희경 대동병원) `생각 가게'(시·배주언 부산백병원) △가작 = `내가 사랑하는 온천천'(수필·김미작 수영구보건소) `평생 트라우마'(수기·박영선 메리놀병원) `천국에 사는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수기·최인영 해운대백병원)

◇ 간호사진부문 △최우수작 = `흡입치료 함께하면 즐거워요'(박하윤 메리놀병원) △우수작 = `내 사랑 그녀'(박은진 부민병원) `아멘'(성세비 부산성모병원) △가작 = `화이팅'(문금숙 동래봉생병원) `100일을 축하해'(박소희 부산성모병원) `사랑의 손길'(정선미 일신기독병원).

상금은 최우수작 30만원, 우수작 20만원, 가작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