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08 오전 10:24:02

노인간호사회(회장·이금재)는 해외연수를 6월 18∼24일 다녀왔다. 노인간호사회 및 한국너싱홈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연수단은 독일 장기요양시설을 둘러봤다. 노인헬스케어센터, 중증장애인요양센터, 너싱홈 등을 방문해 운영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금재 회장은 “회원의 역량강화 및 노인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국내외 우수 요양시설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독일 장기요양시설에서는 간호사가 중심이 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간호 제공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