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15 오전 10:17:24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회장·박미미)는 회원들을 위한 특강을 `오페라에 빠지다' 주제로 7월 3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회원 300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는 박주현 울산대 의대 교수가 오페라의 역사, 상식, 유명 작곡가와 성악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오페라를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유명 오페라 작품의 실황장면들을 보여주며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페라를 잘 알지 못하는 회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수원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을 위한 특강을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