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21 오후 16:41:27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복례)는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7월 3일 개최했다. 대구시내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12명이 참석해 간호계와 중소병원의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 구인과 역량개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휴간호사와 중소병원을 연계하는 방안, 중소병원 간호사를 위한 교육 개발 등이 논의됐다.

한편 대구시간호사회는 지난해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정형외과전문병원 간호사를 위한 '근골격계질환 환자간호' 교육을 개발해 실시한 바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