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28 오후 14:10:16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회원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주기 위한 힐링캠프를 9월 29일과 10월 29일 개최했다.

9월 힐링캠프는 '발레볼레'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으로부터 발레의 역사, 용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발레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발레공연을 감상하고, 발레동작을 응용한 체조를 배웠다.

10월 힐링캠프는 '솜씨를 뽐내봐요 - 비즈공예' 주제로 열렸다.

비즈아트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비즈팔지를 만들어 봤다.

힐링캠프는 '난타'를 주제로 11월 25일 두 차례 더 진행된다. 11월 3일부터 홈페이지(seoulnurse.or.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