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11 오후 17:43:18

대전시병원간호사회(회장·송미경)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월 22일 개최했다.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대전지역 14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600여명이 참여했다.

간호사들은 비전탑 쌓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송미경 회장은 “회원들은 게임마다 최선을 다했으며, 승부보다는 함께 하는 시간에 더 의미를 두었다”면서 “이번 체육대회는 여러 병원의 간호사들이 함께 환호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