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25 오후 13:59:32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11월 17일 개최했다. 부산시내 25개 중소병원 간호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병원 간호현장의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중소병원의 간호사 수급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중소병원 간 정보를 교류하며 친목을 다졌다.

김영경 회장이 올해 부산시간호사회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간호법 제정을 비롯한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간호사대회를 홍보하고,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