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25 오후 14:00:53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평택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11월 11일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시·군간호사회가 총 18곳으로 늘었다.

초대회장으로는 평택시간호사회 창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서은경 굿모닝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서은경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택시간호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이 격려사,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과 오중근 굿모닝병원 행정원장이 축사를 했다. 평택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