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25 오후 14:02:36

충북간호사회(회장·이미현)는 올해 간호사 취업전담센터를 통해 재취업한 간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간호사들의 재취업을 축하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위탁받아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주고 격려해준 덕분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재취업에 성공한 데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현 회장은 “올해 100명의 유휴간호사를 의료현장에 복귀시켰다”면서 “더 많은 유휴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