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10 오전 08:55:50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요양병원 인증 설명회'를 11월 20일 개최했다.

김영경 회장은 “인증평가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평가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사회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간호사회에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인증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지역 요양병원 간호부서장과 간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보장활동 및 지속적인 질 향상'(소윤례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간호팀장), `약물관리 및 감염관리'(이숙희 좋은애인병원 간호과장)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