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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 취약가정에 가정상비약 전달
기사입력 2014-12-10 오전 08:56:21

충북간호사회(회장·이미현)는 대지역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가정에 가정상비약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도내 13개 시·군 중 9개 지역 250가구에 가정상비약품을 전한데 이어, 올해는 나머지 4개 지역 100가구에 가정상비약을 전달했다.

이미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해주셔서 보람이 있었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간호사회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간호사회는 다발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충북보건교사회에서 펼치고 있는 난치병제자돕기에도 매년 동참해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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