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16 오전 11:50:14

충북간호사회(회장·이미현)가 2014년도 학술논문 발표회 및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12월 5일 개최했다. 2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건국대 충주병원, 청주성모병원, 충북대병원 등 3개 연구팀에서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충북간호사회는 각 연구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간호정책 아카데미에서는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간호 관련 법과 제도 통찰을 통한 간호의 미래’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미현 회장은 “질 좋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활동에 매진한 간호사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임상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