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16 오전 11:51:28

마취간호사회 임원진들이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과 간담회를 지난 11월 25일 갖고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취간호사회 정계선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시도지회장들이 참석했다.

마취전문간호사 배출현황과 근무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마취간호사회는 “마취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에 대한 법제화가 시급하다”면서 “마취전문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