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16 오전 11:52:13

경북간호사회가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순희 경북간호사회장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11월 19일 예방한 자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순 전 경북간호사회장, 안규자 경주시간호사회장, 배분희 경북간호사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서을해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소장, 서영호 경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 배석했다.

고순희 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호사업 발전을 위해 지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간호사들이 열심히 일한만큼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고, 전문직 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건간호사들의 승진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