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3 오후 12:55:57

경남간호사회(회장·이경옥)가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지난 12월 11일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개최했다.

경남간호사회 현 임원과 역대 회장, 경남지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아카데미에서는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간호 관련 법과 제도 통찰을 통한 간호의 미래'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경옥 회장은 “간호정책 아카데미가 간호 관련 법 현황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간호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에 이어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 대해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