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3 오후 12:56:35

부산시간호사회(회장·김영경)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간호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회를 1월 8일 열었다.

부산시간호사회 역대 회장단과 원로회원, 현 임원진, 산하단체 지회장, 간호대학(과)장 등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영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올해 열리는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부산시간호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