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3 오후 12:57:13

병원간호사회(회장·곽월희)는 프리셉터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프리셉터 되기' 교육을 1월 8∼9일 개최했다.

교육에서는 프리셉터의 개념과 역할, 신규간호사를 위한 효율적 교수방법, 신규간호사의 간호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 등이 다뤄졌다.

프리셉터십 운영사례가 소개됐으며, 간호현장에서의 의사소통 방법과 비폭력대화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프리셉터로서 겪은 경험을 나누고, 프리셉터 활동을 하는 동안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다짐문을 작성했다.

교육은 1월 15∼16일 한 차례 더 실시된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