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7 오후 13:46:18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복례)는 `간호대학(과)장 간담회'를 1월 21일 개최했다.

대구 지역의 간호대학(과)장들이 참석해 간호교육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와 간호대학생 임상실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임상실습지도자의 자격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복례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과 대구시간호사회 주요사업 시행결과를 소개했다. 학교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복례 회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는 간호대학생 임상실습교육제도 개선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면서 “올해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간호사대회에 대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