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오전 08:32:08

경남간호사회 산하 창원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17일 열고 김온자 현 회장(삼일정풍병원 간호부장)을 재선임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는 자선바자회를 올해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온자 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며 지역에 사랑을 나누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이경옥 경남간호사회장이 격려사, 안상수 창원시장과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