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9 오전 10:36:44

경북간호사회 산하 문경시간호사회(회장·박선신)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4월 27일 방문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선신 회장은 “올해 총회에서 어렵고 소외된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간호사회는 4월 22일 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조직강화에 주력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호봉사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