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오후 18:33:15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는 제44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제를 `Nurses : A force of Changes-Care Effective, Cost Effective' 주제로 5월 29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간호사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역사회분야 = 김순녀(강동경희대병원) 김현주(구립용산노인요양원) △전문성분야 = 하희선(서울아산병원) 김희나(한양대병원) △봉사분야 = 김경자(한국원자력의학원).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이 기념사,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 임춘희 서울시 강동구의원이 축사를 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가 `My Sparkling Life' 주제로 펼쳐졌다. 중앙보훈병원 간호사팀의 국제간호사의 날 캠페인 송 합창, 회원들의 사연으로 꾸며진 뮤직테라피 토크쇼가 진행됐다. 울랄라세션, 남기다밴드가 공연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