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오후 18:35:52

대구시간호사회(회장·박현숙)는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5월 22일 개최했다. 대구시내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24명이 참석해 간호계와 중소병원의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병원 간호사 확보 및 교육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간호부서장들은 병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했다.

박현숙 회장이 대구시간호사회에서 올해 추진 중인 주요사업과 대한간호협회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간호사회는 매년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중소병원 간호사들을 위한 보수교육을 개발 실시하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